온사이트 마케팅 디자인 사례 : 98도씨

온사이트 마케팅이란? (On-site marketing)’
온사이트 마케은 용어 그대로, 고객들이 온라인 쇼핑몰(site)에 접속(on)했을 때 실행하는 마케팅

출저 : 그루비(groob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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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에서 입사해서 디자인만 하는 팀 소속이 아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디자인 요청을 받으면 기획, 마케팅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간다.

의도를 알아야 정확히 디자인을 할 수 있으니까.

몇 달 전 자사 내에서 온사이트 마케팅 디자인을 진행했는데 후에 타 사이트들의 온사이트 마케팅 디자인이나 형식을 유심히 보게 된다.

 

최근에 좋다고 생각한 98도씨 온사이트 마케팅 디자인.

 

 

보통 내가 본 쇼핑몰들의 레이아웃은 대부분 비슷했다.

 

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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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판매상품

 

의 구조. (혹은 카테고리와 배너의 위치가 바뀌기도 한다.)

사실 나의 경우 최상단 배너는 '혹'하긴 하지만 구매까지 얼마나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내 소비성향과 연관이 있지만.)

 

내가 쇼핑몰에서 일을 안해봐서 최상단 배너가 구매까지 얼마나 이어지는지 모르겠지만, 98도씨에서 과감하게

최상단 배너를 어느정도 가리고 온사이트 마케팅을 진행했다는건 최상단 배너의 효율이 생각보다 낮았다는거 아닐까 추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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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입장에서 이 온사이트 마케팅이 좋았던 이유는 깔끔했기 때문이다.

모바일 특성상 작은 화면에 구매를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이 눈에 잘 띄게 담아야 하는데

깔끔하고 최상단에 위치해 눈에 딱 띄기 때문에 괜찬핟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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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도씨 형식의 온사이트 마케팅 배너는 모바일 팝업 배너디자인에도 적용해볼만한 것 같아서 아카이빙.